비 오는 날 프랑스 신랑과 한국인 신부의 월미공원 전통혼례인천 / 이새신부 / 월미공원 양진당보통 야외에서 진행되는 전통혼례지만
월미공원 양진당에서는 비 오는 날에도 젖지 않고 전통혼례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.
양진당은 실내 전통혼례도 준비되어 있거든요.
비가 와서 안 아쉬운 것은 아니었지만, 그래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해요.
양진당 안채에서 신부 화장과 대기를 이용했는데, 보통 예식장 대기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!
프랑스인인 새신랑도 엄청 행복하고 즐거워 했어요!